36.5℃

written at2009.04.30 00:55:02
누군가의 손을 잡을 때...
처음엔 서로의 체온차 때문에 차갑다가(혹은 뜨겁다가)
서서히 똑같은 온기로 되어 갈 때의... 그 시간이 좋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을 이해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섭씨 36.6도와 36.4도의 체온을 가진 두 사람이 손을 잡아
36.5도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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