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쉬전

written at2009.05.08 0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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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자 혼자서 어둠 속에 있었다.
그들은 외로움을 견디거나 이해하려고 하고 있다.
나는 잘려나간 사각의 프레임이
그들이 결코 넘어서지 못할 육신의 감옥처럼 느껴졌다.
이 프레임이 사람과 사람을 나누고
기어코 사람을 사람에게 가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다만 당신의 강렬한 눈빛이 프레임을 벗어나
내가 살고있는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나도 여기서 당신을 바라본다.

나는 당신에게 가서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각자의 육체로 서로 떨어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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