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수에 다녀왔다. 이곳은 한 음식점. 도토리 묵을 판다. 입구 창이 커서 경치가 잘 보인다. 가게 이름... 그렇다. 이곳은 아저씨 아줌마 취향이다. -_- 그렇지만 식사는 깔끔하게 나온다. 바깥풍경 벤치 너머로 스산한 겨울호수 풍경이 보인다. 마당에서 놀던 친구들... ^^
2005.01.30 02: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