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창 선생님 작업실 방문기 02
written at2005.01.21 11:20:24사진이 보이지 않으시면 Ctrl + A 를 눌러주세요~
구본창 선생님 작업실을 구경해 보자.
여긴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온실.
파티도 가끔 연다고 한다.
작업실 1층이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홀이 나오는데
스튜디오도 겸한 것으로 보인다.
그안에 놓인 소파. 등나무 종류로 짠 방식인데
가벼워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홀에 있는 탁자.
스튜디오 맞은편엔 수납장이 있고 선생님 작품이 걸려있다.
탁자위의 물건들.
한쪽에 개수대가 있어 간단히 씻을 수 있다.
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온다.
2층으로 올라가 보자.
계단은 한방향으로 3층까지 나 있는데
이건 3층으로 가는 계단이다.
계단 양쪽벽에는 선물받은 작품들로 빼곡하다.
2층의 모습. 선생님 취향의 소품으로 가득하다.
아프리카 토속 분위기도 난다.
의자.
탁자에 놓인 물건들...
여기는 3층이다.
선생님 작품이 여기저기 쌓여있다.
분류가 되어있기는 한 걸까? -_-
노출 콘크리트 공법의 건물이라 벽이 회색빛이다.
3층 전경... 스펙타클이라고나 할까? -_-
무언가가 말려있는 걸로 봐서
종이 수납공간인 것 같다.
이 풍경에 쐐기가 박혔다. 여기는 3층.
저 파일들을 보라...
저게 다 필름이다. -_-
화장실이다.
자연광이 확산판을 거쳐서 들어온다.
변기에 앉아 있으면 이런 것들이 보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