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지길
written at2005.02.06 20:22:13인사동 쌈지길에 갔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이곳...
누구나 걷고 싶은 '길'을 모티프로 만들었다고는 하나...
전통장터의 현대적 해석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렇다고 길의 의미를 축소시키려는 것은 아니다.
길은
또 다른 길로 이어지고...
가장 높은 곳까지 닿아있다.
생각에 빠진 사람...
사진에 빠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