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written at2006.06.25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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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창작하는 것은...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
그 생명체는 내 의지와 물리적 양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우연적 발생과 스스로의 세포 분열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나는 그저 안전한 자궁을 제공하는 것일 뿐.
결국 이 세상으로 밀려나온 생명체도
혼자서 호흡하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갈테니.  

나는 내 사진에 시가 담겨있으면 한다.
시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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